중국 만주와 러시아에 거주하던 민족지도자 39인이 1919년 2월 1일 중국 지린성에서 대한독립선언을 했던 것을 기념하는 84주년 행사가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광복회와 삼균학회 주관으로 열렸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