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성북동 삼청각 내 한식당인 ‘아사달’이 2일 하루 동안 가족 단위 손님에게 대형 오색 가래떡을 어린이 키만큼 무료로 썰어갈 수 있도록 하는 행사를 벌여 손님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변영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