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은 8일 2002한일월드컵에서 대회 통산 5번째 우승 위업을 이룬 브라질을 ‘올해의 팀’으로 선정했다.
FIFA는 또 월드컵 개막전에서 프랑스를 꺾으며 8강 돌풍을 연출했던 세네갈을 ‘올해의 상승팀’에 선정하고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함께 치러낸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게 ‘페어플레이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시상식은 1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벌어지는 ‘FIFA의 밤’ 행사 때 열린다.
FIFA는 또 월드컵 개막전에서 프랑스를 꺾으며 8강 돌풍을 연출했던 세네갈을 ‘올해의 상승팀’에 선정하고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함께 치러낸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게 ‘페어플레이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시상식은 1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벌어지는 ‘FIFA의 밤’ 행사 때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