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최근 동티모르 딜리 지역에서 발생한 유혈 폭동과 관련, 동티모르 오쿠시 지역에 주둔중인 상록수부대원 41명을 딜리로 이동시켜 총리 관저와 평화유지군(PKF) 사령부 헬기장 등에 대한 경계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합참은 상록수부대 이동이 PKF사령부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
합참은 상록수부대 이동이 PKF사령부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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