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오후 5시 인천종합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중요 무형문화재 김묘선씨가 이끄는 발림무용단의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12월 한 달 동안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가족 뮤지컬인 ‘요절복통 우리집’과 ‘고추나라 삼신할머니와 일곱 아이들’이 다음달 1∼15일 킴스아트홀과 4∼8일 인천종합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각각 열린다.
성산소년소녀합창단의 ‘불우청소년돕기 가족사랑 음악회’(12월 7일 인천종합문예회관), 한국댄스스포츠교사협회 인천지회의 ‘댄스스포츠 정기공연’(8일 인천종합문예회관) 등이 이어진다.
성산청소년육성재단은 다음달 7일 재단 수련관에서 ‘효 김치 만들기’ 체험행사와 축하공연을 갖는다.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