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육상 중장거리의 희망’ 노유연(간석여중 3)이 서울체고에 진학해 올림픽 메달꿈을 키운다.
2002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딴 노유연의 어머니 안인순씨(44)는 1일 “인천에 있는 여러 학교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지만 유연이의 미래를 위해 서울체고로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안씨는 “간석여중 이광기 코치와도 모든 얘기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
2002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딴 노유연의 어머니 안인순씨(44)는 1일 “인천에 있는 여러 학교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지만 유연이의 미래를 위해 서울체고로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안씨는 “간석여중 이광기 코치와도 모든 얘기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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