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텍코리아 이모션 필링크 크린에어테크놀로지 등 4개사가 이번 달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보호예수란 기업이 코스닥시장에 등록한 뒤 대주주나 벤처금융이 일정 기간 보유주식을 팔지 못하도록 한 제도. 등록 직후 이들이 주식을 한꺼번에 팔면 주가가 급락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한 조치이다.
일정 기간이 지나 보호예수에서 풀리면 대주주나 벤처금융도 자유롭게 주식을 팔 수 있다.
이번달 보호예수 해제 예정
회사
해제 물량(주)
해제일
컴텍코리아
350,000
13일
이모션
51,086
22일
필링크
210,000
〃
크린에어테크놀로지
523,077
30일
이완배기자 roryre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