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은 26일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43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 이번 ABS는 106개 거래처의 매출채권과 앞으로 발생할 채권을 담보로 설정해 발행한 것으로 만기는 2년3개월∼3년3개월이다.
금호석화측은 “ABS 발행으로 장기자금을 저렴한 비용으로 조달할 수 있게 돼 재무구조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석화측은 “ABS 발행으로 장기자금을 저렴한 비용으로 조달할 수 있게 돼 재무구조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