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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비거리 향상 골프공 개발

입력 | 2002-09-12 17:57:00


○…‘레이쿡’이 초경량 여성용 골프클럽 풀세트(3우드+7아이언+1퍼터) ‘싸이렉스(사진)’를 출시했다. 단조 티타늄 드라이버(320CC)는 277g이고 5번 아이언은 335g으로 평균적인 동양여성의 체격에 맞게 가볍게 제작됐으며 마일드 스틸로 만들어져 단조아이언의 타구감을 느낄수 있다고. 한편 모든 구매자에게는 퍼터(25만원 상당)와 캐디백,웨어백(30만원 상당)을 무료로 증정한다. 02-813-5063

○…골프포탈기업 모닝레저는 인터넷사이트(www.morninggolf.co.kr)와 강남매장에서 한가위 골프명품전을 실시한다. 테일러메이드와 브리지스톤, 오딧세이 투볼퍼터, 타이틀리스트 PRO V1볼 등 골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제품을 특별 할인판매하며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롯데백화점 10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02-514-0114

○…국산골프용품 종합 메이커인 ㈜팬텀이 지난 88년 출시된 스테디셀러 골프볼인 슈퍼442를 비거리와 타구감에서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NEW 슈퍼442’를 개발했다. 442개의 유체공학적 딤플 구조와 배열은 일반적인 주말골퍼들의 평균 스윙스피드(35∼45m/s)에서 최상의 비거리와 비행궤적을 실현시켰다고. 080-234-7900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