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유상부)의 8월 영업이익률이 제조업체로는 이례적으로 20%를 넘어섰다.
포스코는 12일 지난달 영업실적을 마감한 결과 영업이익률이 22.6%에 이르러 상반기 영업이익률(11.1%)의 갑절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포스코의 8월 말 현재 부채비율은 52%대로 6월 말 55.6%보다 약 3%포인트 낮아져 실질적인 ‘무차입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포스코는 12일 지난달 영업실적을 마감한 결과 영업이익률이 22.6%에 이르러 상반기 영업이익률(11.1%)의 갑절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포스코의 8월 말 현재 부채비율은 52%대로 6월 말 55.6%보다 약 3%포인트 낮아져 실질적인 ‘무차입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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