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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체신봉사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려 변재기씨(56·동부산우체국·사진) 등 22명이 상을 받았다.이날 시상식에서 최고 대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공로로 동부산우체국 소속 집배원인 변재기(卞在基)씨와 KT 대구통신망운용국 소속 이영만(李英萬)씨에게 돌아갔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정보통신부 △대상 변재기(동부산우체국) △본상 정갑수(비금우체국) 최상식(만리포우체국) △장려상 김충환(부산우체국) 송호열(청주우편집중국) 장성철(원주우체국) 이영일(한림우체국) 양남철(장수계남우체국) 강명식(영등포우체국) 김승호(전파연구소) 안병빈(중앙전파관리소 대구분소) ▽일반기업 △대상 이영만(대구통신망 운용국) △본상 김상우(평택지사) 장재형(홍성지사) △장려상 최중창(목포지사) 김영옥(제주사업단) 김종백(송도지사) 송충탁(통영지사) 박성호(서인천지사) 김세은(국제전화국 이상 KT) 최영수(부산네트워크본부) 임창국(CRM본부 이상 SK텔레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