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7차 남북장관급회담에 참석하는 북측 대표단은 12일 오전 전세기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방한한다고 정세현(丁世鉉) 통일부장관이 밝혔다.
정 장관은 8일 한화갑(韓和甲) 민주당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조금전 연락이 왔는데 (북측대표단이) 12일 오전 9시 (평양 순안공항을) 출발,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오전 10시에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말했다.
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
정 장관은 8일 한화갑(韓和甲) 민주당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조금전 연락이 왔는데 (북측대표단이) 12일 오전 9시 (평양 순안공항을) 출발,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오전 10시에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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