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를 비롯한 정유회사는 환율하락 등에 따라 1일 0시부터 휘발유 공장도 가격을 ℓ당 10원 내린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유소에 공급하는 휘발유 가격은 SK㈜가 ℓ당 1206원에서 1196원으로, LG칼텍스정유는 1208원에서 1198원으로, 현대오일뱅크는 1226원에서 1216원으로 각각 내려간다.
한편 주유소에서 일반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가격도 비슷한 폭으로 내릴 전망이다.
김두영기자 nirvana1@donga.com
이에 따라 주유소에 공급하는 휘발유 가격은 SK㈜가 ℓ당 1206원에서 1196원으로, LG칼텍스정유는 1208원에서 1198원으로, 현대오일뱅크는 1226원에서 1216원으로 각각 내려간다.
한편 주유소에서 일반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가격도 비슷한 폭으로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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