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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토]모로코왕과 베일속 신부

입력 | 2002-07-14 19:52:00



오랫동안 총각으로 지내오던 모로코의 국왕 모하메드 6세(38·왼쪽)가 12일 결혼식을 가진 뒤 왕가의 공식 결혼사진을 찍기 위해 신부(베일에 싸인 사람) 및 가족들과 함께 나란히 앉아있다.

라바트(모로코)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