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의약분업 때 당론과 달리 적극 반대했고, 정책위의장 시절에도 정부의 114 안내 전화요금 인상안을 거부했다. 지역구에서는 공사장 인부식당인 함바집을 즐겨 찾아 ‘미스터 함바’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