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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포토]“내 아들 어디 갔나”

입력 | 2002-06-30 20:13:00



서해교전으로 실종된 한상국 중사의 아버지 한진복씨(오른쪽)와 어머니 문화순씨가 3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통합병원 내 전사자 합동분향소에서 오열하고 있다.

성남〓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