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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中 외교관폭행 진위 규명 나서

입력 | 2002-06-18 18:50:00


한나라당은 18일 베이징(北京) 주재 한국대사관 영사부에서 일어난 중국 공안의 탈북자 강제 연행 및 한국외교관 폭행사건과 관련해 ‘한국 측의 협조요청이 있었다’는 중국 측 주장에 대한 진위 규명에 나서기로 했다.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