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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盧泰愚·사진) 전 대통령이 신병 치료차 29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노 전 대통령의 한 측근은 27일 “노 전 대통령이 최근 삼성서울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은 결과 전립선 비대증 징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미국 뉴욕의 전문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출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희기자 klimt@donga.com
노 전 대통령의 한 측근은 27일 “노 전 대통령이 최근 삼성서울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은 결과 전립선 비대증 징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미국 뉴욕의 전문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출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희기자 klim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