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병 환우들을 돕기 위해 1970년 결성된 ‘라자로 돕기회’(회장 봉두완)의 자선음악회 ‘그대 있음에’가 16일 오후7시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김덕기 지휘의 서울시교향악단과 소프라노 김인혜, 테너 김남두 강무림 신동호, 첼리스트 양성원,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 등이 출연한다.
20회를 맞는 이 공연의 수익금은 소록도의 나환자 마을과 경남 산청군의 성심원 등 국내외 한센병 환자를 돕기에 사용된다. 031-452-5655
김덕기 지휘의 서울시교향악단과 소프라노 김인혜, 테너 김남두 강무림 신동호, 첼리스트 양성원,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 등이 출연한다.
20회를 맞는 이 공연의 수익금은 소록도의 나환자 마을과 경남 산청군의 성심원 등 국내외 한센병 환자를 돕기에 사용된다. 031-452-5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