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창 포스코 홍보담당 전무(왼쪽)와 조용경 포스코건설 부사장이 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유상부 포스코 회장과 김홍걸씨의 만남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이희호 여사의 요청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