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전통술잔 ‘계영배’가 재현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의 광주요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폭음을 막기 위한 술잔인 ‘계영배’는 ‘넘침을 경계하는 잔’이라는 뜻으로 술이 70% 이상 차면 바닥의 특수 구멍을 통해 쏟아지도록 고안됐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