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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단신]부동산 공매 낙찰률 급상승

입력 | 2002-04-11 18:19:00


자산관리공사는 올해 1·4분기(1∼3월) 부동산 공매 낙찰률이 16.06%로 작년 같은 기간(9.10%)보다 크게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낙찰금액도 995억원으로 작년(432억원)보다 갑절 이상으로 늘었다. 공사는 집값 상승에 힘입어 아파트 등 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고기정기자 k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