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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근대미술 흐름 명화로 감상…중앙박물관 소장작품 도록펴내

입력 | 2002-02-14 18:04:00

요코야마 다이칸(1868~1958)의 '정적'. 1937년작


국립중앙박물관이 최근 소장하고 있는 일본 근대 회화 93점을 선정해 ‘일본 근대미술-일본화편’이란 도록 겸 해설 논문집을 펴냈다. 이들 회화는 일본에도 없는 귀한 명작들로, 일본 근현대 미술사 연구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작품들이다.

수록작은 요시무라 다다오(吉村忠夫·1898∼1952) 요코하마 다이칸(橫山大觀·1868∼1958) 고무로 스이운(少室翠雲·1894∼1945) 야마모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