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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부산시장 예비후보들 정책과 비전은 뭘까?

입력 | 2002-02-03 21:57:00


부산시장 예비후보들의 정책과 비젼은 과연 무엇일까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가 최근 정기총회에서 부산시장 예비후보들의 정책과 비젼에 대한 공개질의서 를 채택해 발송하는 등 본격적인 유권자 운동에 돌입했다.

참여자치연대는 공개질의서에서 △자치단체장의 책임성 강화와 시민참여 확대를 위한 주민투표제와 주민소환제 도입 △중앙집권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한 지방분권의 과제 △항만공사 운영과 설립 시기 등에 대한 견해와 정책을 물었다.

또 △부산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책 △하얄리아부대 등 미군 부대의 조기 이전을 위한 방안과 이전 이후 부지 활용 방안 등 부산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자치연대는 총 12개항의 내용이 담긴 공개질의서를 1월 말까지 차기 부산시장 선거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안상영 부산시장과 이상희 정의화 국회의원, 김석준 부산대 교수, 노창동 사단법인 굿모닝 부산 이사장, 이영근 부산 남구청장 등 6명에게 발송하고 20일까지 회신을 요청했다. 이들의 답변 내용은 언론에 공개될 예정이다.

자치연대는 "지방화시대를 활짝 열어나가기 위해서는 올바른 지방자치 실현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방법의 유권자 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