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노래 잘 부르죠?” 30일 오전 11시 서울 지하철 5호선 객차에서 진행된 문화프로그램 ‘함께 하는 열차’에서 어린이합창단이 요들송을 부르고 있다. 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