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당초 24일 단행할 예정이었던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간부 40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 시기를 늦추기로 했다.
법무부는 ‘이용호(李容湖) 게이트’에 대한 특별검사팀의 수사 결과가 나와야 각종 게이트에 연루됐거나 축소수사에 관련된 책임자 문책인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인사 시기를 늦추기로 했다.
인사는 이르면 이번 주말경 단행될 것으로 보이나 다음주로 늦춰질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
법무부는 ‘이용호(李容湖) 게이트’에 대한 특별검사팀의 수사 결과가 나와야 각종 게이트에 연루됐거나 축소수사에 관련된 책임자 문책인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인사 시기를 늦추기로 했다.
인사는 이르면 이번 주말경 단행될 것으로 보이나 다음주로 늦춰질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