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당대회 준비기구인 '선택 2002 준비위원회'는 18일 회의을 갖고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대의원 정수를 현행 8000명 이내에서 1만5000명 이내로 확대한다는 데 합의했다.
한편 이날 연찬회에 참석한 당 소속 원내외 지구당 위원장 등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대선후보 선출시기와 관련, 응답자(122명) 중 57.4%가 4월 20일 민주당 후보 선출후 지방선거전 을 꼽았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한편 이날 연찬회에 참석한 당 소속 원내외 지구당 위원장 등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대선후보 선출시기와 관련, 응답자(122명) 중 57.4%가 4월 20일 민주당 후보 선출후 지방선거전 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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