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백지연씨(37)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국제금융인 송경순씨(50)와 결혼한다.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만 참석해 조촐하게 치를 것이라고 한 측근이 전했다.
송씨는 경제기획원에서 근무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워싱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미국에서 투자금융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백씨는 MBC ‘우리시대’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skkim@donga.com
송씨는 경제기획원에서 근무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워싱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미국에서 투자금융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백씨는 MBC ‘우리시대’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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