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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송년회 철이 시작됐다. 송년회에는 으레 저녁 식사와 음주, 노래 등이 필수적인 것으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최근 문화행사나 스포츠행사를 함께 하면서 친목을 다지는 ‘노 알코올’ 송년회도 점차 확산돼 가고 있다. 7∼13일 동아닷컴이 네티즌을 대상으로 연말 송년회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를 물었다. 총 6851명이 답한 결과 ‘음주와 노래’가 42.3%, ‘문화행사와 운동’ 26.0%, ‘송년회 계획 없다’ 31.7%였다.
rap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