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미(서울체고)가 제15회 세계태권도선수권 겸 제8회 세계여자태권도선수권대회 웰터급에서 우승했다.
국제대회에 첫 출전한 김혜미는 5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웰터급 결승에서 왕첸창(대만)과 2-2로 맞섰으나 공격적인 플레이로 우세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웰터급 결승에서는 두카라(프랑스)가 나펠리온(이집트)을 8-6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bae2150@donga.com
국제대회에 첫 출전한 김혜미는 5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웰터급 결승에서 왕첸창(대만)과 2-2로 맞섰으나 공격적인 플레이로 우세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웰터급 결승에서는 두카라(프랑스)가 나펠리온(이집트)을 8-6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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