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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동아콩쿠르 9개부문 26명 시상

입력 | 2001-10-19 00:00:00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포스코가 협찬하는 제41회 동아음악콩쿠르 본선이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려 9개 부문 26명의 입상자를 냈다. 올해 동아음악콩쿠르에서는 처음으로 기존 성악부문이 남자 성악 부문, 여자 성악 부문으로 나뉘어졌다.

부문별 1위 입상자는 △국악 작곡 양승환(梁承桓·서울대 3년) △서양음악 작곡 최정훈(崔正勳·단국대 대학원) △남자 성악 김영욱(金永旭·서울대 대학원) △여자 성악 강경해(姜0亥·연세대 4년) △피아노 김준(金埈·한국예술종합학교 1년) △플루트 정은지(鄭銀枝·서울대 2년) △오보에 조환희(趙歡熙·서울대 4년) △클라리넷 채재일(蔡載一·미국 줄리아드 대학원)씨. 바순 부문은 1위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남녀 성악 부문 입상자와 기악 부문 입상자 등 6명에게는 관현악단과의 협연기회가 주어진다.

피아노 부문 1위 입상자인 김준씨는 올해 처음으로 피아노 부문 1위 입상자에게 주어지는 한인하상을 받았다. 김씨는 영창음악장려상과 부상으로 주어지는 피아노 한대도 받았다. 남자 성악 부문 1위인 김영욱씨는 올해 처음 수여되는 이인범기념상을 받았다. 여자 성악 부문 1위인 강경해씨는 정훈모기념상을, 클라리넷 부문 1위인 채재일씨는 듀오음악상과 클라리넷 한대를 받았다.

gusta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