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24일 판문점에서 적십자연락관 전화접촉을 갖고 제4차 이산가족방문단 생사확인 의뢰자 200명의 명단을 26일 교환하기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남북이 연락관 접촉에서 △26일 생사확인 의뢰자 200명 명단 교환 △내달 6일 생사확인 결과 회보서 통보 △내달 8일 이산가족방문단 100명 명단 교환 등의 일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klimt@donga.com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남북이 연락관 접촉에서 △26일 생사확인 의뢰자 200명 명단 교환 △내달 6일 생사확인 결과 회보서 통보 △내달 8일 이산가족방문단 100명 명단 교환 등의 일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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