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어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오.’
추석에 부모님께 ‘건강’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65세 이상 노인 중 30% 이상이 1년에 한번 이상 넘어져 후유증으로 고생한다. 이런 경우를 대비한 보험상품이 추석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손해보험회사 AIG는 50∼75세이면 건강검진이나 다른 질문 없이 가입할 수 있는 ‘무사통과 실버보험’을 선보였다. 보험료가 1일 최저 592원으로 저렴하며 전화만으로 가입할 수 있다. 최고 8000만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골절 화상 장기손상 등으로 인한 입원비 사망보험금 법적배상금까지 횟수에 관계없이 보장해준다. 문의 080-50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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