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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배당금 수입증가가 기대되는 종목군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마리브유전을 개발중인 삼환기업(마리브유전 개발)의 경우 지난해 역대 최고치인 143억원의 유전개발 배당금이 발생했는데 올해는 이 수준을 상회할 전망.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5680원으로 마감. 최근 유가 강세가 주된 이유로 꼽힌다. 카타르유전에 대한 배당투자금 216만달러가 이달내 유입된다는 소식에 대성산업이 상한가에 진입했고 동원(아르헨티나 유전)도 상한가를 기록.
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