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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하지원(22·사진)이 중국 드라마에 출연한다. 하지원은 최근 중국의 메이저급 제작사인 베이징TV 예술센터가 제작하는 미니시리즈 ‘아이 러브 베이징’의 주인공 이정미 역에 캐스팅됐다. 한국 여성과 두 중국 남자와의 사랑을 그린 이 드라마에서 하지원은 1억5000만원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TV 예술센터는 중국내에서 방영된 TV드라마 ‘4세동당(4世同堂)’과 현재 북한에서 방송 중인 ‘갈망’ 등을 제작한 회사.
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