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외교위원회 소속 의원 4명의 방북을 추진하기 위해 4월 평양을 방문했던 프랭크 자누치 바이든 위원장 보좌관은 지난달 31일 “북한측이 최근 서신을 보내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이 부재 중이므로 다음 기회로 미뤄 달라고 양해를 구해 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