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빛나는 완봉역투

미프로야구 애리조나와 시애틀의 경기. 시애틀의 선발 애런 실리가 애리조나를 상대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이날 실리는 애리조나 강타선을 2안타만 내주는 완봉 역투를 펼치며 시즌 11승(1패)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