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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이득∼ 네에∼?" "뭐하나 했더니 결국은 자살하네요∼"
최양락의 코믹한 알까기 해설을 게임에서 들을 수 있게 됐다. 온라인게임사 트라이글로우 픽쳐스가 14일부터 '3D 장기 알까기' '바둑알까기' 게임에 최양락의 음성 해설을 추가한 것.
음성해설은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계속되며 플레이 중간 중간에 알봉록과 알봉대사의 어록 등도 곁들여진다.
트라이글로우 픽쳐스의 김건일 대표는 "7월 현재 일일 사용자가 20만명을 넘었다"며 "최양락씨의 해설과 함께 게임의 흥미를 주기 위해 아이템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이 게임은 한미르(game.hanmir.com), 다모임(www.damoim.net), 옥션(game.auction.co.kr), 인티즌(game.intizen.com)에서 무료 서비스되고 있다.
박광수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