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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그곳/음식점]빙수 전문점 '아이스베리'

입력 | 2001-07-09 16:43:00


99년 5월 오픈한 이래 1년만인 2000년도에 이대앞을 필두로 2001년 7월 테크노 마트점까지 11개의 분점을 확장한 아이스베리. 그런데 놀랍게도 아이스베리의 아이템은 계절성 음식인 빙수 한가지였다. 바로 빙수전문점이였던 것.

▼더 이상 빙수는 디저트가 아닙니다!▼

여름에 가장 잘 팔리는 단점을 가진 빙수지만 재치있는 아이디어와 전문화로 4철 먹는 빙수를 만들어간다는 김성남 사장님의 말씀. 빙수는 더 이상 디저트가 아닌 하나의 당당한 음식이란 말씀이시다. 이러한 아이스베리의 빙수의 특징은 바로 신선한 과일이 포인트. 산지에서 바로 가져오는 제철 과일과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푸짐하게 주는 것이 아이스베리 특징인 것이다.

▼이벤트도 없고 쿠폰도 없고 광고도 없고~▼

아이스베리엔 없는 것 3가지가 있다. 다른 동종 업체들이 1주일이 멀다하고 하는 이벤트, 웬만하면 하나씩 다 갖고 있는 쿠폰, 그리고 여기저기 눈에 띄는 하는 광고. 이 세 가지는 아이스베리에서 더 이상 찾을 수 없다. 그렇지만 기자가 찾아간 신촌 본점은 손님들이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붐비다 못해 폭발할 지경이었다. 도대체 이러한 폭발력은 어디서 온 것일까.

정답은 전문화된 아이템인 빙수였다. 왕빙수, 쟁반빙수로 대변되는 아이스베리의 빙수는 그 맛과 양에서 어떤 종류의 빙수도 적수가 될 수 없었던 것. 빙수를 너무나 사랑하는 기자가 봐도 기가 찰 만큼의 양인데 사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기절할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