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육상경기연맹은 5일 ‘여자 중거리의 희망’으로 떠오른 14세 여중생 노유연(인천 간석여중2)을 국가대표로 선발했다. 또 여자 5000m의 김희연(인천체고2)도 태극마크를 달았다.
두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은 97년부터 시작된 꿈나무육성사업의 성과. 육상연맹은 97년부터 연간 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금까지 340명의 꿈나무를 육성해 왔는데 이번 태극마크는 그 첫 결실이다.
yjongk@donga.com
두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은 97년부터 시작된 꿈나무육성사업의 성과. 육상연맹은 97년부터 연간 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금까지 340명의 꿈나무를 육성해 왔는데 이번 태극마크는 그 첫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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