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이 6월 23일 마닐라 북쪽 600km(360 마일) 떨어진 레가스피의 마욘 화산 한쪽 면을 따라 흘러 내리고 있다. 마욘 화산은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원추형 화산으로 1900년대에 세차례 폭발했던 활화산이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