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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블래터 FIFA회장 결백 주장

입력 | 2001-06-14 19:11:00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13일 스위스 취리히 FIFA본부에서 열린 임시 집행위원회에서 전 FIFA 마케팅 대행사인 ISL의 파산과 관련해 유럽축구연맹(UEFA)이 전달한 25개항의 질의서에 대한 소명을 통해 결백을 주장했다. 블래터 회장은 “ISL 파산으로 2850만달러(약 368억원)의 손실이 났지만 내년 서울 FIFA 총회 때엔 재정이 균형을 이룰 것”이라며 “특히 2006년이면 마케팅이 정상화돼 1억5420만달러(약 1992억원)의 흑자가 날 것”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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