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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온 뒤 얼굴 내민 죽순 채취

입력 | 2001-05-10 11:17:00



단비가 내린 뒤 전남 담양의 한 대숲 사이에서 죽순이 힘들게 얼굴을 내밀었다. 올해는 유난히 봄 가뭄이 심하고 3~4월 기온도 낮아 예년보다 일주일 남짓 늦게 나온 데다 굵기와 길이 등 작황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