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7일 제품 가격 인상이 환율 상승으로 인한 손실을 희석시킴에 따라 주가상승이 기대된다며 제일제당 우선주를 '관심종목'으로 선정했다.
교보는 제일제당이 현재 보유중인 삼성전자 주식을 계속 처분하고 있어 유동성 현금자산이 풍부하고 관계사인 CJ푸드시스템이 코스닥 등록 심사를 청구하는 등 재료가치도 우수하다고 주장했다.
교보증권 투자정보팀은 보통주와의 괴리율이 60%가 넘는다는 점이 투자메리트라고 강조했다.
오준석dr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