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보건소가 운영하는 서구정신보건센터가 4일까지 정신장애인들이 손수 만든 도예 등 작품들을 주민들에게 선보인다.
서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정신장애인들이 만든 종이접기 작품 176점과 도예품 149점 등 350여점.
보건센터는 전시작품을 관람객들에게 판매, 수익금 전액을 생계가 어려운 장애인을 돕는데 사용키로 했다.
cavatina@donga.com
서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정신장애인들이 만든 종이접기 작품 176점과 도예품 149점 등 350여점.
보건센터는 전시작품을 관람객들에게 판매, 수익금 전액을 생계가 어려운 장애인을 돕는데 사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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