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5일 공동주택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아파트문화를 선도하는 단지를 ‘살기 좋은 아파트’로 선정하기로 했다.
시는 전문 평가위원회를 통해 △회계 등 행정업무 △환경 위생 등 기술관리 △공동체 생활 △재활용 등의 4개 분야를 평가해 11월말경 3개 아파트에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시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생활양식을 향상시키고 관리비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이같은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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