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낙도를 순회하는 새 병원선이 20일 보령항에서 출항한다.
총 27억원이 투입돼 건조된 ‘충남 501호’는 길이 38m,폭 7.5m,150t급으로 방사선 장비를 비롯해 30여종의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 병원선에는 일반의와 치과의 등 의사 2명,간호사,임상병리사 등 7명의 의료진과 8명의 선원이 승선해 도내 25개 낙도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4600명의 건강을 돌보게 된다.
doyoce@donga.com
총 27억원이 투입돼 건조된 ‘충남 501호’는 길이 38m,폭 7.5m,150t급으로 방사선 장비를 비롯해 30여종의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 병원선에는 일반의와 치과의 등 의사 2명,간호사,임상병리사 등 7명의 의료진과 8명의 선원이 승선해 도내 25개 낙도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4600명의 건강을 돌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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