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등 5개 벤처기업과 한국IBM이 컨소시엄을 형성해 설립한 ASP(소프트웨어임대사업) 솔루션 개발 업체 이넥션(대표 안종호)이 11일 출범했다.
이 회사의 사업모델은 개별 중소기업의 정보화 관련 솔루션을 통합해 ‘원스톱 ASP 통합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오는 7월 중소기업용 ASP서비스 포털을 만들 계획이다.
이번에 선임된 안종호(安鍾昊, 41) 대표이사는 한국IBM에서 고객응대 및 세일즈 파트 매니저를 지내고 트라이튼테크에서 영업상무이사를 지냈다.
양희웅heewo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