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최감독이 챔피언결정전 진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달 30일 사의를 밝혔으나 그간의 공을 인정해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한편 SK는 박건연 코치와도 연봉 1억500만원에 2년간 재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