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부터 국내선 항공요금에도 ‘조조(早朝) 할인’이 적용된다.
건설교통부는 8일 손님이 덜 타는 이른 아침에는 항공요금을 깎아줘 이용률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시간대별로 요금을 달리 받는 것은 여러 선진국 항공사들이 시행하고 있는 방법.
건교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이 방식을 채택하도록 요청했다.
bonhong@donga.com
건설교통부는 8일 손님이 덜 타는 이른 아침에는 항공요금을 깎아줘 이용률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시간대별로 요금을 달리 받는 것은 여러 선진국 항공사들이 시행하고 있는 방법.
건교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이 방식을 채택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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